오늘 포스팅은 가상자산(코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거래소에 기초 지식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우선 거래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1. 중앙화 거래소 (Centralization exchange)
2. 탈중앙화 거래소 (Decentralized exchange)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토큰캔(Tokencan)을 포함하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빗썸(Bithumb), 업비트(Upbit), 코인원(Coinone), 게이트아이오(Gate.io), 후오비(Huobi) 등은 유명한 거래소들은 모두 중앙화(CEX) 거래소에 속한다.
그리고 중앙화 거래소와 반대되는 탈중앙화 거래소는 유니스왑(Uniswap), dYdx, 1inch, 스시스왑(Sushi Swap) 등이 있다.
중앙화 거래소 (Centralized exchange)
먼저, 중앙화 거래소에서 중앙화(Centralization)이란, 거래소가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제3자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쉽게 설명해서 은행이랑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는 우리의 현금 자산 등을 거래하거나 보관할 때,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은행을 통해 거래하거나 보관한다. 그리고 은행은 고객이 진행하는 거래를 돕고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마찬가지로 중앙화 거래소는 투자자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을 수탁하여 거래와 관리를 돕는다.
이러한 중앙화 거래소는 투자자가 거래를 위한 지갑 주소를 생성하거나 키를 관리할 필요가 없어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기 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진입 장벽이 낮고 누구나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만큼 거래 참여자가 많다. 그리고 이용자가 많고 거래자가 많아 매수와 매도가 빈번하며 거래 성사율도 높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발생하는 노드 내역 전파, 블록 생성 및 검증 등 과정을 거치지 않아 거래 속도가 빠르다.
다만, 이런 중앙화 거래소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중앙화 거래소의 단점은 고객들의 자산을 보관하는 대표 주소에 접근할 수 있는 키 정보(Data base)가 해킹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탈중앙화 거래소 (Decentralized exchange)
탈중앙화 거래소(DEX)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이름일 수도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이름대로 거래 중개자가 없고 피투피(P2P) 거래를 지원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개인과 개인이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이다.
그리고 탈중앙화 거래소는 중앙화 거래소와 흡사한 오더북 방식과, 유동성 풀(Liquidity Pool) 가격 결정 방식을 사용해 특정 가격을 책정한다. 그리고 스왑(Swap) 거래 방식을 통해 거래자 간의 거래를 즉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의 단점은 거래 과정이 복잡하고 초보 암호화폐 투자자가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리고 탈중앙화 거래소는 거래 완료 과정을 지원하지 않아 거래 과정을 직접 완료할 뿐만 아니라 개인 키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중앙화 거래소를 선택한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중앙화 또는 탈중앙화 거래소는 각자의 장단점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 장단점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거래소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왜 아직도 탈중앙화 거래소를 낯설어하고 중앙화 거래소를 선택하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사람들은 탈중앙화 거래소는 중앙화 거래소보다 해킹이나 보안 측면인 부분에서 안전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중앙화 거래소는 해킹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들의 자산을 은행처럼 보관하고 관리하기에 혹시나 해킹 당한다면 그만큼 피해가 커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게 단점이고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기에 꺼려지는 부분이라면 나 자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시중 은행을 이용해 왔는가?
우리가 이용하는 전 세계 수많은 은행은 중앙화 거래소와 똑같이 고객의 자산을 한 번에 보관하고 관리한다. 그래도 사람들은 은행에 본인의 자산을 믿고 맡기는 것은 그만큼 그 은행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안 문제가 중앙화 거래소의 단점이라고 말할 수 없다.
거래소도 시중은행과 똑같이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면 자신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중앙화 거래소가 해킹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옛 말이다.
혹시 거래소를 이용하면서 콜드 월렛과 핫월렛이라는 것을 들어봤는가?
콜드월렛(Cold Wallet)이란? 암호화폐의 소유권 증명이 가능한 개인키(Private Key)를 보관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의 한 종류이다.
콜드월렛은 인터넷과 단절된 장치로 만들어졌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다양한 암호화폐를 한 군데 저장할 수 있고 편리하다.
반대로 핫월렛은 온라인에 연결되어 거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이다.
콜드월렛과 다르게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입출금이 편리하고 평소 코인을 거래할 때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인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의 자산이 입금되면 핫월렛과 콜드월렛으로 나눠 보관한다.
토큰캔도 고객의 자산이 입금되면 핫월렛에 약 20%, 콜드월렛에 80%를 보관하며 콜드월렛을 오픈할 수 있는 관리자가 2명 이상이기에 보안이 철저하며 안전하다.
이러한 고객의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보안 과정으로 거래량이 많을 때는 콜드월렛에서 핫월렛으로 자산을 이동하는 과정이 이루어져 간혹 입출금 속도가 느릴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중앙화 거래소의 최대 단점인 해킹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토큰캔에 슬로건은 5년 동안 한 번도 변함없이 늘 '신뢰'를 강조해 왔다.
그 이름에 맞게 토큰캔은 지난 5년간 단 한 건의 해킹 피해도 없었으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본질을 지켜왔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토큰캔은 여러분이 가장 익숙하고 믿을 수 있는 은행과 같다.
그런데도 안전함과 편리함을 뒤로 하고 불필요한 걱정으로 거래 과정이 복잡한 곳을 선택할 것인가? 또 은행이라고 해서 높은 이자율과 혜택만 많이 준다고 아무 은행이나 선택할 것인가?
5년간 검증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토큰캔(Tokencan)을 선택하는 것이 가상자산에 투자한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토큰캔 공식 홈페에지:
https://www.tokencan.com/ko_KR
토큰캔 공식 커뮤니티:
- https://t.me/Tokencan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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